필리핀에서 오토바이 강도 총격에 한국 관광객 사망 / YTN(11)

제가 사는집 근처에서 사고가 났네요..
늘 걸어서 지나 다니는 곳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 들어서 관광객의 사고가 많이 늘었는데 필리핀 치안이 안 좋은건 그렀다 치고 가방을 메고 다니는 관광객의
특성이 강도의 표적이 됩니다...

가급적 가방은 안 메시는게 안전에 도움 되고
혹시라도 강도를 만나면 있는거 다 주시면 됩니다..

요즘 오토바이 강도의 패턴이 달라졌습니다
마치 교통경찰 같은 복장을 하고 다니기에 방심하기 쉽습니다

마닐라쪽도 경찰복장으로 위장한 강도에게 당할뻔 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요번 앙헬레스 총기 강도도 교통경찰
복장을 하고 있었읍니다...

다음 달이 선거철이라 필 경찰이 선거 치안에 집중 되면서
한인 타운의 경찰 공백이 사고의 하나의 원인이 됬습니다

필리핀에 사는 교민이나 놀러 오신 관광객 분들은
자기 방어적 행동으로 늘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정부탓, 한국대사관 탓,한인회 탓 해봐야 사고가 나는 걸 막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지켜야 함을 본능이라 인지 하시고
다시는 사고가 나서 귀한 생명이 사라지는 일이 없기를
소망 합니다

다시 한번 사고를 당하신 고인에게 명복을 빕니다

@ 정리정돈 님에게...
저게 사람탈을 쓰고 할짓도 아니고 남탓하지말고 가방메지말라니ㅡㅡ 관광객 안올까봐 걱정하는 포주세요? 앙헬 치안 개판입니다. 여행 자제하세요 . 교민들도 무서워서 안돌아다닙니다

그냥 가진거만 뺏고말지 사람목숨을..
일말에 양심도없는 개x식들

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오토바이 2인조 강도에 총 맞아 사망
입력2025.04.20. 오후 11:43 기사원문
김상윤 기자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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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서 습격 당해
필리핀 관광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오토바이 2인조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외교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외교부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쯤(현지 시각) 필리핀 앙헬레스시 코리아타운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오토바이를 탄 2인조 강도에게 습격을 당했다. 피해자는 자신의 가방을 빼앗으려는 강도에게 저항하다가 총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행인들의 신고로 사건 발생 약 30분이 지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필리핀 한국 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피해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확인 중이다. 대사관은 또 긴급 안전 공지를 통해 “5월 필리핀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갈등이 심화하면서 필리핀 내 치안이 몹시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주요 강력 사건들이 교민 밀집 지역이나 밤늦은 시간에만 한정돼 발생하는 것이 아닌 상황인 만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달 4일에는 한국인 1명이 필리핀 자택에서 강도들에게 납치된 지 20일 만에 풀려나고, 지난달에는 한국인 1명이 수도 마닐라의 번화가에서 강도들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최근 필리핀에서 한국인 교민과 관광객을 노린 강도·살인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5년부터 작년 상반기까지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인 피살 사건 희생자는 총 38명으로, 전체 아시아·태평양 국가 희생자 86명의 약 44%에 달했다.

@ 아산시 님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또 전해졌네요. 불과 말라테에서의 피살 사건이 한달 전이었던 듯 한데.
댓글 다시는 분의 의도와 뜻을 모르는 바 아니나 ‘10경찰에 1도둑 못 잡는 다’는 말이 있지요.
돈 몇천페소에도 사람을 죽이는 놈들이 사는 나라 입니다.
그러니 정말 각자가 조심을 해야한다는 글들이 있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으면 위험이 늘 상존하는 필리핀 이라는 나라를 아예 멀리해서 근본적이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면 됩니다.
여기 이유로 필리핀을 방문 하시는 분들께서는 정말 개개인이 늘 조심하는 수밖에요. 한국 대사관에서 사전 대체라는 것은 기대할 수가 없고, 사후에라도 범인들은 꼭 잡힌다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주어야 합니다.
올초인가 마카티에서 한 일본인이 길거리에서 총기 강도에게 총을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건 발생 2,3일 후에 범인을 잡았습니다. 검거중에 한명은 죽고 나머지 한명은 잡았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범죄를 저지르면 꼭 그 죄값을 받는 다는 인식을, 특히 한국인들 건드리면 반드시 잡힌다 뭐 그런 인식을 심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한국 정부에서 필리핀 정부에게 강력하게 요구를 하여야 합니다.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들끼리 글로 싸워 받자 아무 개선도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1. 필리핀은 위험한 나라가 맞습니다.
2. 그래도 굳이 방문을 하고 활동을 해야 한다면 각자 조심하는 수 밖에요.

진짜 필리핀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을 하던지 뭔가 대책을 세워야지
언제까지 한국인을 개호구로 보고 한인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꼬라지를 봐야할까요..
필정부도 최근 한국인들 대상으로 범죄가 자꾸 일어나고 있는 부분도 뭐하나 관심가지지도 않고 한국정부나 필한국대사관도 그냥 주의해라 공지나 쳐 하고 끝이고..
갈수록 심해지기만 하고 좋아지진 않을 상황이네요.

그리고 가방소지하지 말라 핸드폰 소지하지 말라 손은 사용할만큼 조금만 가지고 다녀라
강도가 달라면 그냥 주고 대항하지말라 등등 여러대책들이 나오는데

솔직히 까놓고 아무것도 못들고 다닐정도의 치안의 나라라면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이러한 상황에 필정부의 무관심 한국정부의 무관심 필한국대사관은 그냥 공지만 쳐 올리고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강도들이 지나가다가 돈내놔 하면 돈줘야하고 폰내놔 하면 폰줘야하고

가방내놓으라하면 가방줘야 하는 나라가 정상인지가 의문이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여행금지국가로 지정을해서라고 필 정부가 여행객을 상대로 돈을 벌어들이는 부분에 대해서

제약을 걸고 대책을 새울수 있도록 하게 하던가 해야지

얼마전 말라떼에서 2인조 총기강도에 사망한 한국인의 대해서도 그냥 어영부영 끝나고

이번엔 앙헬레스에서 또 2인조 총기강도에 한국인 사망하고

작년부터 한국인 상대로 강도도인한 사망자수가 도대체 몇명이고

칼로인한 상해를 입는 강도건 , 오토바이 날치기건 , 까지하면 진짜 수없이 많은

한국인을 대상으로한 범죄자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작 좋아지긴 거녕 더 심해지네요

진짜 필리핀이 이젠 답이 없네요

말해 머해요 하루이틀도 아니고,말라떼는 수시로 강도짓 하는데...사실 사망사건들만 뉴스에 나오는 실정이지..
위험 국가지역...답없는 필리핀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정말 정떨어지네요
원한관계도 아니고 고작 가방빼앗으려고 총질을 저렇게
쉽게하다니 잡아야 하는데

마음같아선 총기사고 나는곳들 스팟에 스나이퍼 사두고 싶네요...진심 한국인을 그냥 atm오르 생각하는 듯합니다.

영상 보니 R&B 근처 같은데 이젠 큰길에서 대낮에 대범하게 강도짓하고 사람도 죽이고 그러네요.

전에 말라떼 사건도 그렇고 저런식으로 무차별적 공격이라면 조심해도 누구나 당할수 있습니다.

이젠 필리핀을 설설 떠나야 할 때가 온듯 한데 떠나기 전에는 무조건 조심해서 다녀야겠습니다.

제발 앙헬레스 관광 가지 마세요. 앙헬레스는 관광지 한곳도 없는 곳 입니다. 만약 있다면 도박장, 성매매, 골프 끝 입니다. 관광객중에 딱 한가지를 위해 오시는 분들 본적이 없을 정도 입니다. 2가지나 3가지 모두를 위해 오는 사람들이 거이다에요. 이곳에 남편들 골프지로 간다면 ㅠㅠ 알아서들 생각하세요,